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인권축제 사태 (문단 편집) === 학생총투표 진행 === 우총필 측의 학생총투표 무산 시도에도 불구하고 학생총투표는 학생들의 커다란 호응을 얻으며([[ https://www.facebook.com/hashtag/%EC%97%B0%EC%84%B8%ED%95%99%EC%83%9D%EC%B4%9D%ED%88%AC%ED%91%9C?source=feed_text|#연세학생총투표]]) 투표 첫 날에만 무려 37.23%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게 된다. 이튿날에는 약 46%의 투표율을 기록하게 되어 사실상 개표가 확실시되는 상태가 되었다. 마침내 투표 마지막 날인 2018년 6월 15일(금) 오후 1시 경 투표율이 50%를 넘기게 되어 '''사상 최초로 학생총투표 개표가 확정'''되었다. [* 2007년 학생총투표의 경우 투표율 미달로 인해 무산] 주목할만한 점은 3일차에 투표율이 50%에 이르기까지는 매우 서서히 올라가다가, 50%가 넘어 개표가 확정되는 순간 투표율이 순식간에 치솟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는 학생총투표 보이콧 세력이 현실적인 결과 반영을 위해 총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 결과는 추후 우총필 측이 총투표 보이콧 때문에 여학생 찬성표가 높게 나왔다는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할 수 있는 핵심 근거'''가 되었다. 결국 오후 7시 최종 55.16%의 투표율을 기록하게 되면서 학생총투표가 마감되었다. 다만 회칙상의 애매함이 있어 긴급 소집된 중운위에서 유권 해석을 [[https://www.facebook.com/studentyonsei/posts/1944086162268398|진행]]했다. 이는 학생총투표에 관한 총학생회칙이 '안건의 내용과 관계없이 본회의 회원 '''과반수 참여와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라는 애매한 문장으로 기입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과반수 찬성이 '전체 재적생의 과반수'인지 '투표에 참여한 인원의 과반수'인지에 대해 유권 해석이 진행되었고, 2단위 기권[* 총여와 사회대가 유력하다], 13단위 찬성으로 '[[조건부 확률|투표에 참여한 인원의 과반수]]'로 유권 해석을 진행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